로맨스단편3번 출구

밤샘돼지2026.06.30조회 1083
우리는 늘 3번 출구에서 만났다. 정확히 말하면, 그 애가 늘 늦었기 때문에 나는 늘 3번 출구에서 기다리는 사람이었다. 평균 7분. 그게 그 애, 여름이의 지각 시간이었다. 어림짐작이 아니다. 나는 정말로 계산을 했다. 휴대폰 메모장에 날짜와 지각 시간을 적어 두는 이상한 버릇이 있었으니까. 최단 기록은 3분, 최장 기록은 19분이었고, 19분이었던 날

전체 내용은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.

로그인하고 이어 읽기

계정이 없으신가요? 회원가입

댓글 0

첫 댓글을 남겨보세요.

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