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단편사막의 똥구멍 전쟁
보그2026.06.22조회 15
사막 한가운데, 끝없는 모래바다.
준호와 지은은 ‘인생샷 찍으러 가자!’며 떠난 커플 여행 중 길을 완전히 잃었다.
물은 거의 바닥나고, 태양은 머리를 녹일 듯 뜨거웠다.
준호가 먼저 바지를 내리고 모래 언덕 뒤에서 똥을 싸기 시작했다.
지은도 참지 못하고 반대편에서 오줌을 봤다. 바람이 불면서 서로의 민망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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